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e스포츠협회/비판과 논란 (문단 편집) === 게임단 연쇄 해체 === 다른 종목에 지원을 하지 않고 [[스타크래프트]]에만 몰빵한 덕에 스타크래프트 게임단은 12개 게임단 체제였지만,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약 1년 반 사이에 무려 5개 게임단이 해체 및 통폐합을 발표하거나 해체가 기정사실화되며 협회의 존속이 위험할 정도의 위기를 맞고 있다. 해체된 게임단의 상황을 보면 더욱 암담하다. * [[eSTRO]] - IEG의 중계권 사업 철수로 인한 해체[* 해체 이후에도 IEG의 모기업인 [[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]]에서 [[SPOTV]]를 통해 게임 중계를 해주다가 [[SPOTV GAMES]]라는 게임채널을 개국하였다. 현재는 이마저도 폐국하여 [[STATV]]로 바뀌었으며, 유튜브 채널 [[Loud G]]로 명맥을 잇다 [[스틸에잇]]에 매각하였다.] * [[하이트 스파키즈]] - 그룹 내부 조직정비 및 [[CJ 엔투스]]와 합병[* 이 경우는 [[CJ그룹]]이 [[온게임넷]]을 인수하면서 한 지붕에 두 가족이 있는 꼴이 되어버렸고, 결정적으로 [[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]]으로 팀이 풍비박산 나면서 합병한 경우이다.] * [[위메이드 폭스]] - 회사 경영방침 변경[* 본래 2010 시즌을 마지막으로 하려고 했으나 한 시즌 더 연장했다는 사실이 나중에 드러났다.] * [[MBC GAME HERO]] - [[MBC GAME]] 채널의 [[MBC MUSIC|음악채널]] 전환으로 인한 게임단 해체 * [[화승 오즈]] - 홍보 효과 미비 및 회사 경영방침 변경[* 그나마 [[제8게임단]] 창단 당시 유니폼을 후원해주긴 했다. 평가가 안 좋아서 문제지. 한편 모기업인 화승그룹은 해체 이후 [[르까프]]의 제조사 화승(현 디엔액트)을 분리하여 매각하였다.] 이런 조짐이 있거나 루머가 돌 때마다 협회에서는 '확정된 게 없다' 등의 말로 덮으려고 했으나 하나씩 사실로 나타나자 e스포츠 팬들은 패닉 상태에 빠지는 상황. 결국 다음 시즌에는 [[공군 ACE]] 포함 7개 게임단만으로 게임단을 구성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할 수도 있으며 3개 팀의 해체가 확정될 경우 [[이제동]], [[박성균]], [[염보성]] 등을 비롯한 40~50여명의 선수가 프로게이머 생활에 위기를 맞게 된다. 사정이 이런데도 아직 협회는 게임단 매각기업을 제대로 찾고 있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. 그나마 [[신한은행 프로리그 10-11|10-11 시즌]]에는 한 팀은 흡수되었고, 한 팀은 9개 게임단에서 찢어서 어떻게든 유지했지만, 3개 팀이 동시에 해체되는 상황에서 매각기업을 제대로 찾기는 커녕 어떻게 판을 유지해야 되는지에 대해 제대로 된 대책 없이 무능력한 태도만을 보여주고 있었다. 결국 [[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|11-12 시즌]]을 앞두고 10-11 시즌 이후 해체된 3팀에서 우수한 선수들 위주로 모아 [[제8게임단]]이라는 이름으로 어찌어찌 8개 게임단 체제를 운영 중이지만[* 그밖에 몇몇 나머지 선수들도 공개 드래프트를 통해 새 팀으로 옮겼다.], 제8게임단의 성적은 초반에 매우 좋지 않아서 [[승점자판기|드림팀이 아닌 드럼팀이라는 비아냥]]을 들을 정도였다. 게다가 스폰을 맡으려는 기업은 제8게임단에 지금까지 협회가 들인 운영비를 보전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돌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손해보지 않는 장사만 하려고 하는 걸 보면 참으로 해괴한 일이다. 여기에 2012년 9월 현재 [[공군 ACE]]는 해체 이야기가 계속 터져나오고 있고, 결국 신규 프로게이머를 뽑지 않은 채 잔여 병력은 다른 보직에 배치되며 해체되었다.[* 이후 2014년 [[김승현(프로게이머)|김승현]]이 전역하면서 공군 ACE 출신 선수는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.] [[웅진그룹]]도 모기업이 [[법정관리]]에 들어가면서 특별한 기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한 팀의 존속이 매우 위험하며, 제8게임단의 경우 은퇴, 해외 게임단 이적 등으로 사실상 공중분해 위기이다. 이제는 누가 봐도 눈에 띄게 협회의 세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. 그런데 문제는 진짜 특별한 기적으로 [[웅진 스타즈]]는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났고, 그래도 자기들 이익에 관계되는 것 때문인지 해외팀을 꼬드겨서 [[EG-TL]]의 참여로 8개팀 유지는 어떻게든 해냈다. 문제는 그렇게 프로리그 때문에 시청률 날려먹고 또 프로리그를 연간으로 운영하려고 하고 있고 역시나 결과는 좋지 않다. 주 4일제도 많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실정. 2014년 기준 [[Incredible Miracle]][* 이후 [[StarTale/스타크래프트 2|StarTale]]과 연합해 프로리그에도 참여했지만 2014년 7월 스2팀이 해체되었다.], [[MVP(프로게임단)/스타크래프트 2|MVP]], [[Prime]]이 2013년에 [[e스포츠 연맹|연맹]]을 떠나 협회에 합류해 [[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]]에도 참여했지만, 그 전에 협회팀 중에서도 [[웅진 스타즈]], [[STX SouL]][* 이후 [[SouL]]로 재건되어 [[e스포츠 연맹]] 쪽으로 갔다가 다시 해체되었다.]이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인해 해체되면서 기존의 8개팀에서 팀이 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. 설상가상으로 IM이 프로리그 2014가 끝나면서 [[Longzhu Gaming|리그 오브 레전드 팀]]에 집중하기 위해 해체되었고, 이듬해에는 Prime마저 [[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]]의 여파로 박살났다. 결국 마지막 프로리그인 [[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]]은 역대 최소인 7팀으로 진행되었고, 결국 프로리그가 이 대회를 끝으로 폐지되면서 [[진에어 그린윙스]]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모두 스2팀 해체를 선언하였다.[* 이 중 [[삼성 갤럭시(프로게임단)|삼성 갤럭시]]는 이듬해 [[삼성 갤럭시(프로게임단)/리그 오브 레전드|롤팀]] [[Gen.G Esports/리그 오브 레전드|매각을 선언하여]] 완전히 발을 떼었다. [[CJ 엔투스]]도 [[CJ 엔투스/리그 오브 레전드|롤팀]]을 해체하긴 했어도 완전이 해체한 것은 아니지만 KeSPA에서 이탈하였으며, 이후 팀명을 OGN 엔투스로 바꾸고 [[OGN 엔투스/배틀그라운드|배틀그라운드 팀]]을 창단하였으나 2020년을 끝으로 완전히 해체하였다.] 유일하게 남았던 진에어 그린윙스마저 2020년 11월 30일 팀을 해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